Kobe Bryant

[스크랩] 코비의 커리어 정리, 개인적으로 나열해본 명경기들, 그리고 자작믹스

나비넥타이 2009. 6. 20. 00:57

한번 심심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별거 아닌것도, 그냥 있어 보이게 만든 커리어도 있네요^^

 

<대표적인 커리어>

* 우승 4회

* 준우승 2회

* 올림픽 금메달 1회

* 시즌 mvp 1회

* 파이널 mvp 1회

* 올스타 MVP 3회

* 득점왕 2회

* all-nba팀 11회(퍼스트 7회 세컨드 2회, 서드 2회)

* all-nba디펜시브 팀 9회(퍼스트 7회, 세컨드 2회)

* all-nba루키 세컨드 팀

* 올스타 11회 연속 주전 선발

* 역대 시즌 통산득점 17위

* 역대 플레이오프 통산득점 6위

* 역대 플레이오프 통산스틸 10위

 


<부가적인 커리어>

 

(1경기에서의 기록)

* 한경기 81득점(역대 2위)

* 3쿼터까지 뛰고 62득점 기록(3쿼터까지 한선수가 기록한 득점이 상대팀의 모든 점수를 넘어서는 첫번째 경기)

* 2쿼터까지 뛰고 42득점기록(경기 시작후 19분 20초동안 40득점 : 14/16 필드골, 8/9 삼점슛, 4/4자유투)

* 한경기 최다 3점슛 성공 12개(역대 타이 1위), 이 경기에서 9연속 3점슛 성공(역대 타이 1위), 한쿼터 8개 3점슛 성공

* 한 쿼터 동안 30득점 기록(2회)

* 두 쿼터 동안 55득점 기록

* 11연속 필드골 성공(06-07시즌 유타전)


(1시즌에서의 기록)

* 한시즌 평균 35.4득점
  => NBA역사상 시즌평균 35득점 이상 기록한 4번째 선수임
  => NBA역사상 한 시즌 총 2800득점 이상을 기록한 3번째 선수임

* 한시즌 27번의 40+ 경기

* 한시즌 10번의 50+ 경기

 

(기타 득점기록)

* 시즌 총득점 1위 4회

* 60득점이상 경기 5회(역대 2위)

* 50득점이상 경기 24회(체임벌린 118번, 조던 31번에 이어 역대 3위)

* 50득점이상 연속 4경기(역대 2위) * 45+ 연속 5경기

* 40득점이상 경기 95회(역대 3위)

* 40득점이상 연속 9경기(역대 2위 타이) : 02-03시즌 * 35+ 연속 13경기(역대 2위)

* 월평균 40득점 4회

* 역대 위닝샷 갯수 : 26번(출처 : http://www.nba.com/jordan/game_winners.html,ttp://www.dolem.com/kobe_game_winners.htm)

 

(전문가/기자단 투표 기록)

* GM SURVEY 7년연속 슈팅가드부문 1위 선정(02-03시즌~08-09시즌)

* GM SURVEY 5년연속 클러치부문 1위 선정(04-05시즌~08-09시즌)

* 5년연속 1:1공격스킬(슛을 만들어 내는 능력)부문 1위 선정

* 7번의 MVP득표 5위안에 선정
1999-00 NBA 0.002 : 12위
2000-01 NBA 0.009 : 9위
2001-02 NBA 0.078 : 5위
2002-03 NBA 0.417 : 3위
2003-04 NBA 0.172 : 5위
2005-06 NBA 0.386 : 4위
2006-07 NBA 0.404 : 3위
2007-08 NBA 0.877 : 1위
2008-09 NBA 0.877 : 2위


(기타)

* 식스맨 최초의 올스타 주전선발(역대 최연소 올스타주전선발 : 19세)

* 정규시즌mvp-파이널mvp-올스타mvp를 모두 타본 역사상 8번째 선수(체임벌린, 윌리스리드, 매직존슨, 버드, 조던, 샤킬오닐, 팀던컨)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명경기>
코비의 명경기는 굉장히 많으나, 그중에서도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경기 40개정도를 뽑아보았습니다.
대부분 아시는 경기일테지만, 처음 nba를 접하시거나 코비경기에 관심이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적어보았네요.

 

1. 1997-98 올스타전
   : 역사상 식스맨 최초로 올스타 주전출전한 관계로, nba에서 대놓고 밀어준다고 당시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코비,,
     하지만 왜 그가 이 올스타전의 주전에 부끄럽지 않은 선수인지 실력으로서 보여주는 경기입니다,,

 

2. 1998-99시즌 vs 올랜도 매직(1999.03.21)
   : 오닐 vs 페니하더웨이의 대결로 관심이 모아졌던 경기를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코비를 볼수 있습니다

 

3. 1998-99시즌 vs 시애틀 슈퍼소닉스(1999.05.02)
   : 게리페이튼이 이끌던 소닉스를 상대로, 애송이라 불리던 코비가 17-0의 스코어런을 혼자서 만들어 버리는 모습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4. 1999-00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vs 새크라멘토 킹스
   : 운동능력? 스킬? 수비? 그동안 애송이라고 평가받았던것에서 벗어나, 모든면에서 일취월장하여 경기를 혼자 장악해 버릴정도로 성장했다는것을 잘 보여준 경기입니다.

 

5. 1999-00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 vs 포틀랜드 블레이저스
   : 지난 3년간 샤킬오닐과 좋은 멤버구성을 갖추고도 플옵에서는 비교적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던 레이커스
     이번플옵에서도 포틀랜드의 강력한 수비에 MDE샤킬오닐이 힘없이 무너져 버릴 찰나,
     경기가 가비지로 가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타임에 겁없이 슛을 던져대던 코비, 그것이 활력소가 되어 급기야 레이커스는 일을 내고 맙니다.

 

6. 1999-00파이널 4차전 vs 인디애나 페이서즈
   : 시종일관 박빙으로 가던 경기,,,4쿼터 후반 오닐의 퇴장으로 위기를 맞는 레이커스,
     그 순간 자기가 조던이라도 되는것처럼 겁없이 슛을 던지던 아프로 머리의 애송이를 볼수 있습니다.

 

7. 2000-01시즌 vs 포틀랜드 블레이저스(2000.12.13)
   : 시종일관 코비의 돌파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는 피펜을 보며 세월무상이라는것을 제대로 알게 해준 경기입니다.

 

8. 2000-01 올스타전
   : 이건 코비의 경기라서기보다는, 올스타전중에는 꼭 봐야할 명경기인듯 싶습니다.
     카터의 윈드밀, 아이버슨의 돌파, 던컨과 가넷의 팔팔한 모습, 코비와 마버리의 클러치 등 2000년대를 주름잡던 플레이어들의 모든것들을 볼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9. 2000-01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1차전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 로빈슨+ 던컨의 트윈타워 상대로도 적극적으로 돌파를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로, 플옵에서 40득점-10리바를 연속 2경기 달성한 경기입니다.

 

10. 2000-01 파이널 2~3차전(vs 필라델피아 식서스)
   :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미칠듯한 기세로 달려온 코비이지만, 파이널 1차전에서 아이버슨에게 48득점이나 내주며 완전히 밀렸던 코비였죠.
     2차전에서는 샤크의 엄청난 활약과 코비의 완벽한 부활로 리벤지에 성공하며, 이은 3차전에서는 아이버슨에게 우위를 점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11. 2001-02 세미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vs 샌안토니오 스퍼스)
   : 샌안의 수비에 가로막혀, 무리한 공격시도로 야투율이 좋지 못했던 코비, 던컨에게 막혀 위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던 샤킬오닐,,하지만 답답한 와중에도 경기는 박빙으로 흘러갑니다.
     4쿼터 클러치 타임,,,경기에서의 시종일관 삽질을 단 2~3방으로 조용하게 만드는 코작가의 위력을 볼수 있습니다.

 

12. 2002-03시즌 vs 댈러스 매버릭스(2002.12.06)
   : 4쿼터 27점차로 뒤진 상황,
     하지만 4쿼터에 단 1개의 슛도 미스하지 않으며, 순식간에 뒤집어 버리는 코비의 폭발력을 볼수 있는 경기입니다.

 

13. 2002-03시즌 vs 시애틀 슈퍼소닉스(2003.01.07)
   : 3점슛을 수비수를 앞에 놓고 미들점퍼처럼 꽂아대는 경기를 보고싶으면 추천합니다.

 

14. 2002-03시즌 vs 뉴욕 닉스(2003.02.06)
    : 시원시원한 공격, 운동능력을 감상하고 싶은 경기라면 이 경기를 추천

 

15. 2002-03시즌 vs 유타 재즈(2003.02.19)
    : 전반에 키릴렌코에게 굴욕의 블럭을 연속으로 당하며, 존심이 상했던 코비,,
      후반에는 어메이징한 무브로 키릴렌코를 제끼며 자존심을 회복하는 경기입니다.

 

16. 2002-03시즌 vs 워싱턴(2003.03.28)
    : 코비의 커리어 통털어 최고의 폭발력을 볼수 있는 경기입니다.
      경기시작하고나서 단 2개의 슛만을 미스하며, 순식간에 40점을 몰아 넣습니다.(정확히 경기시작후 19분20초)

      자신의 커리어 최고득점인 81점경기보다 몰아넣는 느낌은 확실히 더 강합니다.
      자신이 우상으로 여겼던 마이클 조던을 상대로 한 경기라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경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 이경기는 40점(14/16필드골, 8/9삼점슛, 4/4자유투)넣는 장면까지만 보기를 바랍니다.
      경기는 비록 이겼지만, 온파이어 이후로는 마음껏 난사해 대는 코비만이 보일테니,,

 

17. 2002-03플레이오프 1라운드 6차전(vs 미네소타)
    : 시종일관 레이커스가 리드하던 경기,,미네소타가 추격할만 하면 득점을 연속해서 꽂아넣는 No Mercy한경기

 

18. 2003-04시즌 vs 올랜도 매직(2004.03.15)
    : NBA판 서태웅 VS 윤대협을 보고 싶으면 추천,,,둘다 정말 멋진 선수들,,,단지 코비의 팬일때 굉장히 즐거운 경기입니다, 티맥의 팬이라면 비추하네요.

 

19. 2003-04세미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 1승 2패로 뒤지고 있던 상황, 당시 법정문제로 인해 컨디션이 바닥이었던 코비,,
      하지만 법정문제의 스트레스를 경기중에 방출한다는 느낌을 줄정도로, 터프하게 뛰어다니며 결국 42점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내는 경기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를 일컬어 법정모드 경기라고 부르기도 하죠.
     
20. 2005-06시즌 vs 필라델피아(2006.01.17)
    : 자신을 잘 막는다고 알려진 이궈달라를 상대로 단 28분을 뛰고 48점을 넣어버린 경기

 

21. 2005-06시즌 vs 클리블랜드(2006.01.13)
    : 라이벌인 르브론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해, 손가락 부상과 함께 야투난조를 보였던 코비,,
      하지만 마지막 1분을 남겨놓고 둘의 평가는 완전히 바뀌어 버리게 되는데,,
      여태껏 코비경기를 보면서 그의 '클러치 본능'에 가장 놀랐던 경기가 이 경기이기도 합니다. 코작가는 드라마 쓰는것을 좋아하는듯,,

 

22. 2005-06시즌 vs 마이애미 히트(2006.01.16)
    : 라이벌 슈팅가드인 웨이드와의 쇼다운, 웨이드의 무시무시한 돌파에 고전하지만, 자신도 마음껏 깔끔한 점퍼를 선보이며 맞불을 놓아
      흥미진진한 양상을 띄게 되는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 '샤킬오닐에게 대적하는 바이넘어린이'의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23. 2005-06시즌 vs 토론토(2006.01.22)
    : 코비의 수많은 팬들을 생기게 하고, 수많은 안티를 양산하게 한 그 경기,,
      개인적으로 Best경기는 아니지만, 코비라는 선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경기임은 부인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24. 2005-06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vs 피닉스)
    : 4쿼터 동점샷, 연장전 위닝샷, 이경기에서 나온 2개의 샷으로 코비는 몇년간 최고의 클러치플레이어 자리를 굳게 지킵니다.
      우승보다 더한 열기를 보고 싶으면 추천,

 

25. 2006-07시즌 vs 샌안토니오 스퍼스(2007.01.28)
    : 던컨, 지노빌리, 파커, 당시 최강의 트리오를 상대로 펼치는 멋진 명승부,,,

 

26. 2006-07시즌 vs 포틀랜드 블레이저스(2007.03.16)
    : 커리어 2번째로 많은 득점인 65점을 넣은 경기, 득점의 영양가로 보자면 단순 65점 이상의 임팩트를 남긴경기라고 생각합니다.

 

27. 2006-07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vs 피닉스 선즈
    : 시리즈는 내줄 지언정 스윕은 당하지 않겠다는 코비 나름의 포스를 볼수 있는 경기입니다.

 

28. 2007 USA 청백전
    : 르브론, 키드, 하워드 VS 코비, 데론, 듀란트 등 게임에서 볼수 있는 조합으로 볼수 있는 경기,,
      별들이 모여있는 와중에도 마지막샷을 당당히 맡은 선수는 코비,,그리고 그 기대를 만족시켰던 경기

 

29. 2007-08시즌 vs 유타 재즈(2007.11.04)
    : 허슬플레이 코비? 팀내 굳은일을 맡아 하는 코비의 신선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비록 이 경기이후로는 그런 모습을 별로 볼수 없기 때문에, 더 rare한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30. 2007-08시즌 vs 피닉스 선즈(2008.02.20)
    : 샤크의 피닉스 데뷔전, 모든사람들의 관심을 모았고 훌륭한 데뷔전을 치룬 샤크였지만, 코비는 이날 44점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그 무대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 냅니다.

 

31. 2007-08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vs 덴버 너겟츠
    : 1차전에서 의외의 마크맨인 마틴에게 막혀 고전한 모습을 보여준 코비,,이날 마틴의 수비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앞으로도 고전할것을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2차전에서 결국 49점(야투율 67%, 3점슛 56%)에 10어시스트라는 무지막지한 활약을 보여, 이전들의 의견을 불식시켰죠. 바클리가 이 경기끝나고 계속 코비에게 mvp! 를 외쳐대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31. 2007-08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vs 덴버 너겟츠
    : 3쿼터에 삽을 들었던 코비, 4쿼터 후반부에 클러치의 신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팀을 2라운드에 올림

 

32. 2007-08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 1~2쿼터에 답답할 정도로 슛을 안던졌던 코비,,3쿼터 6분정도 남겨놓고 20점차까지 벌어져 졌다고 생각한 경기였는데,,
      그때부터 온힘을 쏟아붇기 시작하는 코비, 후반부에는 급기야 자살골까지 자기가 넣고, 곧바로 달려가서 위닝샷을 넣는 모습,
      던컨은 예전만 못하고, 코비는 전성기다,,라는것을 느낀 경기였습니다.

 

33. 2007-08파이널 3차전 vs 보스턴 셀틱스
    : 비록 패배한 시리즈이지만, 3차전에서의 코비는 어메이징했었죠.

 

34.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 vs 스폐인
    : 예선전과는 달리 스페인의 기세가 대단했고, 위기에 몰린 찰나, 가솔의 앨리웁에 대한 클러치 블럭, 4점플레이와 뒤이은 클러치득점으로
      그가 왜 이번 올림픽에 필요한 존재인가를 확인시켜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드웨인웨이드, 르브론제임스의 어메이징한 모습역시 볼거리중 하나

 

34. 2008-09시즌 vs 샌안(2009.01.14)
    : 시종일관 마누지노빌리와 멋진 쇼다운을 벌인 코비,,4쿼터 20초남았고 1점 뒤진상황,,
      어떤 공격옵션을 보여줄까? 라고 생각하는 찰나, 마치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태연하게 수비수를 앞에 놓고 3점슛을 가볍게 던지는데,,
      코비의 어떤 클러치 슛보다 멋진 궤적을 그린 슛이었습니다,,,비록 뒤이은 수비실수로 의미가 퇴색되게 되었지만

 

35. 2008-09플옵 1라운드 4차전 vs 유타재즈
    : 3차전 극악의 부진을 보이며, 예년만 못한게 아니냐? 노쇠화가 왔는가? 라는 의문부호를 달게 했던 코비,,
      4차전에서 브루어를 마치 연습상대하듯이 앞에다 놓고 편하게 슛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며, 그런 의문을 사라지게 한 경기였습니다.

 

36. 2008-09플옵 2라운드 2차전 vs 휴스턴 로케츠
    : 1차전 홈경기에서 의외의 일격을 맞은 레이커스, 2차전에서 패배하게 되면 아주 위험해 지는 상황,,
      작년의 코비와 비교해볼때 toughness측면에 있어, 어디가 달라졌는지 확인할수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하네요.

 

37. 2008-09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vs 덴버너겟츠
    : 컨파에서만큼은 공격, 수비, 리딩 모두 작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파이널로 올리게 됩니다.

 

38. 2008-09파이널 5차전 vs 올랜도 매직
    : 1차전은 어메이징했지만 2,3,4차전에서 비교적 부진했던 코비,,
      5차전 전반에 시즌중에 당했던 탈골을 다시 당하는 부상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복귀해, 멋진 터프샷까지 연출해내며, 팀을 우승시키고 파이널mvp를 먹게되는 경기,,,
      코비의 팬들에게는 여러모로 그동안 부족했던 2%를 채워주는 경기이기 때문에, 더욱더 즐거운 경기

 

한번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그중 더 강추하는 경기는 진한 색깔로 칠해 놓았네요.

 

 

 

그리고 며칠전에 올렸던 자작 믹스관련해서

요청하신분이 100명이 넘어가고, 쪽지로 보낸신분까지하면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제프리님 클박(clubbox.co.kr/ㅜ)의 코비브라이언트 폴더에 올려놓을테니 받아가실분은 받아가세요.

속도는 느리지만 무료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메일로는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KobeJin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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