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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riangle Offence

나비넥타이 2009. 10. 20. 00:14



--> 패스

 

ㅡ> 이동

 

  |  스크린  

 


 

Triangle Offence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조던만큼 유명하지만 그만큼 많은 정보가 없기도 합니다

 

저도 정확한 영어식 명칭들은 알길이 없습니다 ; 영어까막눈이기도 하죠;;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지 못해 아쉽지만 경기를 보고 아는선에서

 

트라이앵글 오팬스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리이앵글 오팬스는 3:3이 두번 겹처서 5:5가 되는개념을 잘보여주고있습니다

 

1:1 2:2 3:3 5:5 가되는 원리는 1:1이 두번 겹치면 2:2가 되고 2:2가 두번 겹치게 되면 3:3이되죠

 

3:3이 두번 겹치면 5:5가 됩니다 겹친다의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위그림에서 삼각형의 형태가 2개씩 나오는 형태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수숫자와 생겨나는 기술과 개념을 적어봤습니다

 

1:1 - 슛 드리블 피벗

 

2:2 - 패스 스크린

 

3:3 - 컷

 

5:5 - 스트롱사이드와 위크사이드

 

 

트라이앵글 오팬스(이하 '트오')는 스트롱사이드와 위크사이드를

 

빠르게 이동한다는것이 첫번째 특징입니다

 

스트롱사이드는 코트를 세로로 나누었을때 공이있는 공격이 진행되는 사이드

 

위크사이드는 공이 없는 다른쪽 사이드를 말합니다

 

트오는 3:3 스트롱 사이드로 시작하고 공이없는

 

위크사이드에서는 공이 없는 형태로 컷과 스크린으로 2:2를 합니다

 

2;2를 하는쪽으로 패스가 옮겨 가면 위크사이드는 스트롱사이드로 바뀌고

 

스트롱사이드였던 3:3은 위크사이드로 바뀌게 됩니다

 

위크사이드가된 3:3포지션은 그대로 공이없는 형태로 컷과 스크린을하고

 

2:2를 하는 스트롱사이드에서 3:3 위크사이드로 넘어오면서 공격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트오의 형태입니다

 

 

두번째 특징은 포지션의 위치가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포가가 탑을 지키고 슈가와 스포가 양쪽사이드 3점라인 센터와 파포가 인사이드 부근에

 

위치하는것이 보통이지만 트오에서는 누가 어느포지션에 있더라도 상관이없습니다

 

기본적인 포지션으로도 가능하고 포지션이 바뀌더라도 상관이 없는형태입니다

 

서로 포지션에서 컷과 스크린을 통해 오픈찬스와 드라이브를 할수있고 다양한 공격을 할수있습니다

 

 

세번째 특징은 스코얼러 선수에게 쉽게 1:1을 하게 할수 있습니다

 

1:1을 하게하려면 보통 포스트업을 시키고 패스를 넣어준후

 

위크사이드로 가로질러 넘어가는것이 보통 입니다

 

트오에서는 그것을 더쉽고 효율적으로 빠른시간에 만들어 낼수있습니다

 

그림 1번은 코비가 하프를 넘오오자 마자 빠르게 1:1을 하게되는 다이어그램입니다

 

3:3으로 공이넘어갔다가 탑으로 공이 옮겨지면 바로 코비가 포스트패스를 받게 되는형태입니다

 

2-1과 2-2는 시카고에서  조던이 공을 받게 되는 다이어그램입니다

 

인사이드 파포가 포스트패스가 투입되면 포가와 스포가 공없이 2:2를 하고

 

스포가 탑으로 올라갑니다 위크사이드에서는 센터의 다운스크린을 받아

 

슈가가 올라옵니다 파포가 직접 패스를 할수도 있고 안전하게 스포를 거처

 

패스가 될수도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1:1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만들수있습니다

 

 

네번째 특징은 오팬스리바운드 참여가 많고 턴오버가 적어진다는 점입니다

 

위 다이어그램에서 보시다시피 드리블하는 경우가 적어집니다

 

계속적인 컷과 스크린 오픈을 만들어 내기때문에 쓸대없는 시간을 낭비하거나

 

공을 오래 소유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오팬스 리바운드의 참여도는 공격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삼각형형태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슛의 결정과 상관없이 포지션상 고르게 분포 됩니다

 

1:1을 할경우 위크사이드의 선수들은 모두 안쪽으로 리바운드참여를 하게 됩니다

 

 

3번 그림들을 보시면 이러한 특징들이 잘나와있습니다

 

스크롱사이드에서 위크사이드로 넘어가면서 2:2(기브엔고 나 픽엔롤)를 합니다 여의치 않을경우

 

3:3위크사이드 에서는 더블 스크린을 통해 슈가가 패스를 받자마자 공격이 가능하게 됩니다

 

슈가가 막혔을경우 파포의 오픈을 노릴수도있고 센터의 포스트업 패스가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막혔을때는 포지션이 변경 됐지만 다시 처음 형태로 시작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형태로 계속적인 3:3과 2:2가 가능하고 위크사이드와 스트롱사이드의 스윙이

 

빠르고 코트를 넓게 쓰게 되므로 여러형태로 공략할수 있게 됩니다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BIGJ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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