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피할 수 없는 세가지는
세금, 죽음, 그리고 마이클 조던이다."
- 뉴욕타임즈에서 36세 조던의 두번째 은퇴사실을 보도하며 -
마이클 조던이 36세에 은퇴를 선언했을 때
백악관에서 국무부 관리들과 중동현안에 대해서 안보회의를 하던
빌 클린턴은 즉시 회의를 중지하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코트를 떠나는 영웅에게 경의를 표시했었다.
"내가 대통령이 된 후 600만개의 일자리가 창조됐다.
그런데 조던이 불스로 컴백한후 600만 1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마이클 조던의 은퇴가 정말로 아쉽다.나는 그를 정말로 존경한다.
그는 완벽한 신체와 영혼을 지닌 위대한 스포츠 맨이었다."
- 전 미합중국 대통령 빌 클린턴-
"그는 이미 스포츠맨을 넘어 미국의 상징이자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그가 코트를 떠나도 그의 영향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 전 미합중국 대통령 조지 워커 부시 -
"마이클 조던은 미국의 근현대사에서 중대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동안 시카고는 항상 뉴욕에 대한 열등감을 지니고 있었는데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이후엔,모든 것이 바뀌어 버렸거든요."
- 현 미합중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
"마이클이 슛을 18번 연속으로 실패 한다고 해도
우린 그를 끝까지 지켜 볼 것 이다.
19번째에 지금까지 우리가 한번도 보지못한
환상적인 슛이 나올꺼라는 믿음 때문이다."
- 매직 존슨 -
"나는 조던과 시카고 불스를 이기려고 정말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도 우리 팀은 결코 조던의 시카고 불스를 이길 수 없었다.
....그렇지만 왠지 그가 그리울 것 같다."
- 조던의 은퇴소식을 듣고, NBA의 정상급 센터 알론조 모닝 -
"나이키, 맥도널드, 게토레이의 주식이 30% 이상 폭락했습니다."
- 조던의 은퇴소식이 전해진 후, 월스트리트의 CNN 기자 -
"제 우상이었던 당신을 이렇게 보게되서 영광입니다.
싸인 좀 해주세요."
- 조던을 만난,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도 -
"세상에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어요.
마이클 조던이 바로 그런 사람이죠.
신은 농구를 시키기 위해서 그를 창조했어요."
- 배우 윌 스미스 -
"그는 스포츠계에서 영원히 기억해야 할 선수이다."
-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마이크 타이슨 -
"이런..대재앙이군요..그런데 설레는 이유가 뭘까요?"
- 조던의 복귀소식을 들은 어느 NBA 선수 -
"마이클 조던의 연습이라면 돈을 내고서라도 보겠다."
- NBA 우승경력의 명코치 래리 브라운 -
"그는 그냥 조던이 아니에요. 마이클 조던이잖아요."
- 오프라 윈프리 -
"마이클 조던. 만리장성"
- 중국의 청소년 설문조사, 무엇이 위대한가라는 질문에 -
"존 롱이 경기전에 악수를 거부하자 조던은 무려63득점을 기록했다.
나는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누군가가 63득점을 기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다.
나는 그가 마이클조던으로 분장한 신(神) 이라고 생각한다."
- 전 보스톤 셀틱스 소속 래리버드 -
"조던을 20점이하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서 딱 한명이다.
바로 그는 시카고 불스의 감독이다.
그는 조던의 출장시간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트 위의 조던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뉴욕타임즈의 기사 -
"앞으로 베이브 루스는 야구계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불러야한다."
- ESPN 칼럼니스트 스티브 커 -
"닮고 싶은 선수는 오직 한명.
마이클 조던 뿐 이다."
- 코비 브라이언트 -
"코트에 없는 조던은 상상 할 수가 없어요.
그 와 같은 코트에서 섰다는 것 자체가 제겐 자랑거리니까요."
- 찰스 바클리 -
조던은 4쿼터를 맞아 벤치에 앉아 있었다.
그는 이미 49득점을 기록한 터였다.
기자석에 앉은 스포츠 기자들을 돌아보며 그가 물었다.
"올해 정규리그 최고 득점이 얼마죠?"
누군가가 그의 질문에 큰소리로 대답해 주었다.
"칼 말론이 기록한 54점인데요"
조던은 코트로 다시 들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연속으로 세번이나 슛을 성공시키고
다시 벤치로 돌아와 앉으며 말했다.
"이제 55점이 최고 기록이죠?"
- 조던의 복귀소식을 전하는 Fox Sports 의 아나운서 -
"그는 전 스포츠계의 에이스이다"
- 제임스 로빈슨 -
"내가 보기에 마이클은 모든 선수들이 자기 수준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주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입니다.
상대 선수들이 그의 수준에서 경쟁을 해야 더 자극이 되기 때문이에요."
- 허시 호킨스 -
"조던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은 선수다.
사실, 그렇게 순수한 승부사를,
승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인 승부사를 가졌던 스포츠는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그는 위협적이고,두려움을 모르고,
승리에 대한 욕구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전설적인 경쟁심은 몇세대가 지나도 다시 만나기 힘들것이다."
- 팻 윌리암스 -
"만일 마이클에게 '좋지 않은 슛이었다'라고 말하면,
그는 순순히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그는 논쟁하려 들지 않아요.
그는 슛을 던지고나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내가 망쳤어. 내가 그 슛을 쏘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야'
대신..그는 다음부터는 절대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 조던을 지도한 감독 필 잭슨 -
1991년 불스는 LA레이커스와 결승전을 갖기 위해
로스엔젤레스에 있었다.
버스 안에서 선수들은 세계적인 유명 인사를 누가 가장 많이 아는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대화는 갈수록 활기를 띠었지만 마이클은 묵묵히 앉아 있었다.
누군가가 큰소리로 물었다.
"자넨 어때, 마이클? 유명한 사람 누구 알아?"
조던이 말했다.
"누구한테 전화해 줄까?"
"재닛잭슨 어때?"
조던이 곧바로 전화를 걸어 말했다
"어이 재닛, 나 마이클이야, 전화 좀 부탁해"
그러자 누군가가 말했다
"에이. 뻥치지 말라구"
30분후 전화벨이 울렸다. 재닛잭슨이였다.
"마이클이 우리와 다르다는걸 느꼈던 것이 바로 그때였죠."
- 존 샐리 -
"왜 다시 복귀해서 나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1차 복귀 후 조던이 닉스를 상대로 55득점하고)
- 팻 라일리 감독 -
"조던은 진실이고 진실은 전체이다."
- 칼드웰 존스(전 식서스가드) -
"시합중 내게 보였던 것은 조던의 신발바닥 뿐이었다."
- 마이클홀튼(전 피닉스가드) -
"그는 날아다닌다. 그는 진짜 AIR 다."
- 미치 리치먼드 -
"조던은 우리랑 차원이 다른 게임을 한다."
- 제럼 커시 -
"웹스터 사전에 등록될 운동선수가 있다면 마이클 조던 뿐이다."
- 그랜트힐 -
"감독으로서 더블팀, 트리프팀을 조던에게 걸어봤자 소용없다.
그는 무시하고 골을 성공시키기 때문이다."
- 척 테일러 감독 -
"조던이 날 바보로 만들었다. 그는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이다."
(93년 5월31일 뉴욕닉스에서 53득점한 조던을 보고)
- 존 스탁스 -
"조던을 30점대로 막으려면 그의 신경을 건들지 말아야 한다.
않그랬다간 50득점을 할것이다."
- 론 하퍼 -
"조던도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를 것 이다.
조던을 수비할땐 현실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누구도 그의 슛을 막지 못할것이다."
- 폴 웨스트폴 감독(전 피닉스감독) -
"오늘경기중 밴치에서 내가한말은 오~!와우~! 두마디뿐이다."
(92년 히트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 호래이스 그랜트 -
"1996년, 불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올랜도 매직을 꺽은후,
마이클이 귓속말로 내게 말했다
'거기서 끝까지 버티고 절대로 아래로 내려오지 말게,
이제 자네 시대가 오고있어'
그 말은 내 인생에서 내가 들은 최고의 말이 되었다."
- 샤킬 오닐 -
"마이클을 상대로 설사 4쿼터 1분을 남기고 30점 차이로
이기고 있어도 절대 방심하면 안됀다.
상대는 어디까지나 마이클 조던의 팀이기 때문이다."
- 대니 쉐이즈(전 NBA선수) -
"하루는 마이클이 허리경련이 심해서
버스를 타고 갈 수가 없을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그날밤도 그는 40점을 득점했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 필 잭슨(전 시카고불스 감독) -
"결정적인 순간에 조던의 육체가 그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것은
그가 그런식으로 몸을 훈련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의 몸은 이미 포기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 린지(시카고 트리뷴) -
1985년 NBA 최우수 신인왕에 뽑힌 조던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찾아가 로이 윌리엄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코치님, 지금보다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살면서 마이클처럼 지독하게 연습한 선수는 없었다.
- 데이비드 핼버스텀 -
"동부 컨퍼런스에 있다 보면 감독 능력이 향상된다.
누구나 조던과 싸울 준비를 하기 위해
엄청난 고민과 연구를 하기 때문이다."
- 제프 밴 건디(뉴욕닉스 감독) -
조던이 1997년 다섯번째 챔피언쉽을 따낸 뒤에
기자들은 조던에게 그만큼 이뤘으면 됐지 왜 계속 뛰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던은 이렇게 대답했다.
"왜냐하면 아직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마이클은 연습을 빼먹은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재능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연습이야말로 그를 모든 선수들의 위에 올라서게 한 거죠."
- 덕 콜린스(전 시카고불스 감독) -
"제가 좋아하는 선수요?
골프쪽 보단 다른 쪽에 있어요...
마이클 조던이요."
- 타이거 우즈 -
"내가 아는 선수들 중에 계약서에
'농구가 좋아서'를 조항으로 넣은 선수는 조던 밖에 없다."
- 팻 윌리암스 -
"그에 대해 할 말은 없다.
대체 그를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있단 말인가."
- 앨런 아이버슨 -
"조던의 집중력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는 항상 두세명의 수비수들을 달고 뛰었다.
경기마다 두세명을 한꺼번에 상대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라. 그는 밤마다 그런 싸움을 벌였다."
- 네이트 맥밀런(시애틀 슈퍼소닉스 감독) -
"마이클조던은 삶이 치열한 수련 그 자체입니다.
가끔 그런것도 아니고, 대부분 그런것도 아니에요.
항상 그렇습니다."
- BJ 암스트롱 -
"존경하는 선수야 뻔하지 않나요?
제 등번호를 보세요."
- 르브론 제임스 -
"코트에서 나는 두려운 선수가 없다.
적어도 우리팀의 그 남자를 빼고는"
- 데니스 로드맨 -
"그와 함께 코트에서 뛸 수만 있다면
나는 영원히 2인자가 되어도 상관 없다."
- 스카티 피펜 -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300번도 넘게 경기에서 져 봤다.
나는... 승패를 좌우 할 순간에도 26번이나 결정적인 슛을 실패했다.
나는...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지금 내가 성공한 이유이다.
- 마이클 조던 -
등업 기념으로 올려요 ^^
동영상 음악을 뭘로 깔을까 고민하다가
조던이 워싱턴으로 가고 시카고 원정에서 기념식때의 그 곡으로..
축구 동영상은 자주 만들었었는데 농구영상은 첨이라...
많이 허접해도 재밌게 봐주셨음 합니다 ...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은 역시
마사장하면 딱 떠오르는 명장면들로 ... ㅋ
아..동영상 잘 만들고 싶어... ㅡㅜ
'Michael Jord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이클 조던 91-93년까지 뉴욕 원정경기 하일라이트 영상(14분 56초짜리,강력추천!!!!! (0) | 2011.01.18 |
---|---|
[스크랩] 마이클 조던 87-90년까지 뉴욕 원정경기 하일라이트 영상(14분 59초짜리,강력추천!!!!! (0) | 2011.01.18 |
[스크랩] 조던의 ncaa데뷔경기 & 1982 Final 하이라이트 (0) | 2011.01.13 |
[스크랩] [마이클 조던]:1990-1991 정규시즌-최고센터 둘을 상대로 닮은 꼴 2경기. (0) | 2011.01.08 |
[스크랩] Michael Jordan - Unstoppable (HD) (0) | 2011.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