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시즌 롤 플레이어에 지나지 않았던 마누가 레이커스 전당포를 혼자서 상대한 경기입니다.
샌안을 예전부터 응원하신 분이라면, 기억하실테지만,
멋진 장면들이 나온 경기라, 이 경기를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이 경기는 샤크와 코비의 활약으로 레이커스가 연장끝에 가져갔지만, 이 경기에서 정작 빛났던건 마누였었죠.
골밑의 샤크를 전혀 두려워 하지 않는 페너트레이션, 팀원들을 잘 살려주는 패싱으로 관중들을 들끓게 했으며,
벤치에 앉아있던 던컨조차서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치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KobeJin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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