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비는 7연속 40+득점, 11연속 35+득점을 기록하며 조던의 기록을 갱신합니다.
조던은 1986-87시즌 9연속 40+득점을 기록했고 체임벌린 역시 1961-62시즌 14연속 40+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통증을 느꼈지만 샼의 공백으로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재즈 팬들은 코비에게 하루종일 야유를 퍼부었지만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시점에는 코비!를 연호하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코비왈, " 여기에서 내 이름을 외치는 소리를 들을 줄은 몰랐어. 내가 스테이플 센터에 있는 줄 알았다니깐.."
마크 잭슨은 "코비가 현재 최고의 선수야. 내가 직접 본 선수들 중 농구를 가장 잘하는 것 같아." 라고 찬양합니다.
필 영감은 "정말 놀라웠어. 승리하기 위한 도전 정신이 대단했지. 코비는 쓰러질때까지 싸울거야. 한계를 뛰어넘는 그런 재주를 지녔지." 라며 칭찬을 합니다.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Goody Goo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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