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되기(How to be like mike)' 에서의 몇 가지 조던에 관련된 어록
* 네이트 맥밀런 (전 슈퍼소닉스 선수)
MJ 의 집중력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는 항상 두 세명의 수비수들을 달고 뛰었다. 경기마다 두 세명을 한꺼번에 상대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 보라. 그는 밤마다 그런 싸움을 벌였다.
* 존 스워퍼드 (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체육과장)
1982년 조지타운 대 노스캐롤라이나의 전미 결승전 경기에서 MJ는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가 끝난 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경기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내가 그 골을 넣는 걸 볼 수 있었어요."
* 마이클 호킨스 (전 NBA 선수)
대학시절 제트 매거진에 실린 마이클 조던의 기사를 읽었다. 그는 "나는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농구가 좋아서 뛴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글을 읽고서 나는 가슴에 문신을 새겼다. "농구가 좋아서" 라고
* 로이 한슨 (전 NBA선수)
내가 필라델피아 76ERS에 몸담고 있을 때의 일이다. 벤치에 앉아 있는데 MJ가 전속력으로 드리블을 하면서 달려와 우리를 지나쳤다. 그는 기어를 바꾸더니 골대로 향했다. 나는 그때 그의 눈에서 타오르던 불꽃을, 그 결의에 찬 표정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 그 얼굴을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겁이 났다. 생전 처음 보는 표정이었고 그 이후로도 그런 표정은 본 적이 없다.
* 스콧 버렐 (전 NBA선수)
MJ 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열정을 심어주었다. 전 날 경기에서 아무리 오래 뛰었어도, 아무리 많은 득점을 했어도 그는 연습에 빠지는 법이 없었다. 우리는 그런 자세, 그런 모범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 존 우든 (전 UCLA감독)
마이클 조던은 내가 스포츠계에서 만나본 가장 훌륭한 경쟁자 가운데 한사람이다. 그는 항상 그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 제프 밴 건디 (NBA 감독)
동부 컨퍼런스에 있다 보면 감독 능력이 향상된다. 누구나 MJ 와 싸울 준비를 하기 위해 엄청난 고민과 연구를 하기 때문이다.
* 스티브 커 (전 NBA선수)
마이클 조던처럼 재능과 근면성을 함께 지닌 영웅은 찾아볼 수가 없다.
* 스파이크 리 (영화감독)
마이클 조던은 미국의 3500만 흑인들을 황야에서 인도할 구세주로 그려지곤 했다. 그것은 엄청난 책임감이다. MJ 는 사회적으로 자기가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서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그가 선동가가 아니라 운동 선수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그는 우리가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또한 그는 언론 매체에 많이 노출되었지만 언제나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딘 스미스 (전 노스캐롤라이나대 농구 감독, 조던의 정신적 지주)
마이클 조던이 대학에 입학해 연습을 시작한지 이틀째 되던 날부터 나는 그가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나는 그때 압박 수비 원칙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마이클이 그것을 틀리게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와 함께 그 점을 면밀히 검토해 보았다. 나는 그가 그것을 배우는데 최소한 2주일은 걸릴거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마이클은 그것을 완벽하게 해냈다. 난 이렇게 물었다. "대체 어떻게 한 거야? 밤새 자지 않고 연구한거야?" 그가 말했다. "감독님, 저는 말귀를 잘 알아듣는 사람이에요. 전 제가 하기로 되어 있는 것은 합니다."
* 스티브 레빈 (UCLA 농구팀 감독)
UCLA 에서 우리는 팀을 이끌어나가는 데 필요한 23가지의 원칙을 세웠다. 왜 하필 23이냐구?
그것은 마이클의 등번호에 경의를 표하려는 뜻이다.
* 샤킬 오닐
1996 년 불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매직을 꺾은 후, 마이클이 내게 말했다.
- "거기서 끝까지 버티고 절대로 아래로 내려오지 말게. 자네 시대가 오고 있어."
나는 그 말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었다.
* 찰스 바클리
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은 흔치 않다. 모든 아이들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만 아마 그러지 못할것이다. 그것은 비현실적인 일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아버지나 어머니처럼 될 가능성이 더 높다. 그것이 현실이다.
* 데니스 로드맨
MJ 가 당신과 같은 편일때, 당신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압박감이 얼마나 가벼워지는지 당신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경기를 하기 위해 코트로 걸어들어갈 때마다 당신은 승리의 가능성에 대해 확신하게 된다.
* 캘빈 샘슨 (대학 농구감독)
마이클은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지만 다른 선수들도 그건 마찬가지이다. 차이가 있다면 마이클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것은 매우 보기 드문 자질이다. 그저 경기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있는 힘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물리쳐야 하는 것이다. 거기에 커다란 차이가 있다.
* 아이작 오스틴 (전 NBA선수)
불스와 마이애미의 뜨거운 플레이오프 첫 경기가 시작되기 전, 마이클은 키스 애킨스와는 악수를 했지만 알론조 모닝은 무시해 버렸다. 그것이 모닝의 뇌리에 자신을 각인시키는 그의 방식이었다.
* 빌 월튼 (방송 해설가 및 전 NBA선수)
마이클 조던의 신비한 힘은 모든 팀원들로 하여금 바로 자신들 때문에 팀이 승리했다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 말릭 로즈
내가 샬럿 호넷츠에서 보낸 풋내기 선수시절, 경기 도중에 흘러온 공을 조던과 다투게 되었다. 결국 점프볼을 하게 되었고 내가 공을 잡았다. 내 생애에 가장 멋진 점프볼이었다. 아마도 먼 훗날 그 일에 대해 내 아이들에게 자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 스티브 내쉬
내가 피닉스 팀에 몸담고 있을 때, 한번은 경기 도중에 마이클에게 신발을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경기가 끝나자 그는 자기 신발에 사인을 해서 내게 주었다.
* 몬티 윌리암스
내가 샌안토니오 스퍼스 팀에 소속되어 시카고 불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을때 점프를 했다가 론 하퍼 위로 떨어지면서 그를 깔고 뭉갠 적이 있었다. 나를 막을 수 없었던 하퍼는 몹시 화가 나서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도 질세라 그에게 맞섰다. 나중에 코트 저쪽 끝에 있던 조던이 내 곁을 스쳐 지나가면서 내 복부를 정면으로 강타했다. 정말 나를 때린것이다. 그는 사실상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내 동료를 못살게 굴지마. 만약 그런 날에는 나를 상대하게 될 거야."
* 호레이스 그랜트
시카고 불스에서 우리는 승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어요. 힘을 합쳐서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 바로 그 점이죠. 코트에 서면 팀이 하나가 되어야 해요. 마이클 조던과 함께 경기를 할 때는 자아를 한 옆에 밀쳐두어야 합니다. 그는 대단한 선수였어요. 그는 '나를 따르라'라고 했어요, 그것은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나는 승리자가 되는 것을 미치도록 좋아하니까요.
* 케빈 가넷
나는 언젠가 마이클과 긴 대화를 나눈적이 잇는데 그는 정말 완벽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어요. 그는 매일 밤 체육관에 나와 훈련을 하면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일에 대해 내게 말하곤 했어요. '늘 준비된 상태로 있어라. 그리고 나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라.' 그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많은 핵심적인 말들에 대해 어쩌면 당신은 이미 다 아는 얘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마이클은 이런 이야기도 했어요. "일종의 킬러 본능 같은 너의 본능을 활용하라. 도전 정신을 가져라. 그리고 만일 팀이 너를 따라오지 않으면 그들이 그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는 그런 리더가 되어야 한다.' 마이클은 속이 깊은 친구였어요. 아마 당신은 그가 말할 때 녹음이라도 해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많은 것을 기억에 담아두기 위해서 말이죠.
* 잭 매컬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기자)
1992 년 올림픽은 드림팀이 휘어잡았고 마이클 조던은 최대의 영향력을 지닌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뒤로 물러서서 매직 존슨이 팀 리더로서 경기를 주도하게 했어요. 마이클은 매직이 이런면에서는 자기보다 낫다고 느꼈고 매직이 리더 역할을 하는 것이 팀에도 최선일 거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 테드 레온시스 (워싱턴 위저즈 구단주)
1998 년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마지막 슛을 던질때 무슨 생각을 했느냐고 마이클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마이클은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아무 생각도 안해요. 연습할 때 백만 번도 더 해본 슛인걸요. 만일 그만큼 해보지 않았다면 뭔가 생각할 게 있었겠죠."
* 멜 터핀 (NBA센터)
마이클이 키가 작은 우리 팀 포인트 가드 머리위로 덩크슛을 하자 팬 한명이 이렇게 소리쳤어요. "키가 비슷한 상대를 고르는 게 어때?" 얼마후, 마이클은 키 210센티미터인 나를 젖히고 날아올라 덩크슛을 성공시키고는 그 팬을 향해 이렇게 말했어요. "이 정도 키면 됐나?"
* 부치 비어드(NBA 감독)
마지막 쿼터에서 나는 시계가 고장난 게 아닌지 살펴보기 위해 득점 기록원의 책상으로 갔습니다. 경기에 재투입되기를 기다리며 무릎을 꿇고 운동화 끈을 매고 있던 마이클이 내게 말했어요. '감독님, 시계 걱정을 할 필요없어요. 이제 내가 들어가서 경기를 접수할 거니까.' 그건 정말이었습니다. 그는 6분동안 16점을 기록했고 경기는 끝났죠.
* 덕 콜린스 (NBA 감독)
내가 불스팀 감독으로 첫 경기를 치르던 날, 우리 팀은 후반에 이르러 뉴욕팀과 불꽃튀는 접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흥분해서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는 나를 보고 마이클이 말했어요. '가서 물한잔 드시고 오세요. 감독님의 첫 경기를 지게 만들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건 허튼소리가 아니었습니다.
* 데니스 스콧 (전 올랜도 매직 포워드)
나는 마이클이 조용히 경기할 때는 그를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만일 당신이 두 팔을 흔들어 관중들을 흥분시키고 자극한다면 마이클은 그것을 개인적인 모독으로 받아들일 테니까요. 또 오직 경기만 해야지 아무 말도 해서는 안됩니다. 마이클과의 사이에서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누구든지 혼줄이 나거든요.
* 제프 호나섹 (전 유타재즈 가드)
마이클 조던을 화나게 만드는 일은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을거에요.
* 푸 리처드슨 (NBA 가드)
내가 미네소타에 소속되어 뛸 때, 우리 팀이 홈 경기에서 불스를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었습니다. 마이클의 수비를 맡고 있던 토니 캠벨이 그에게 말했어요. '바로 이거야. 우리가 너희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겠어.' 그러자 마이클은 '하늘이 두쪽나도 그렇게는 안될걸'이라고 하더군요. 캠벨이 슛을 성공시켰고 경기 종료 5초를 남겨두고 우리가 1점차로 앞서고 있었어요. 그런데 순식간에 마이클이 공을 잡더니 무섭게 질주해 밑으로부터 던져넣는 스쿱샷을 쏘아올렸고, 결과는 불스의 승리였죠. 내 평생 그런 경기는 처음이였어요.
* 샤킬 오닐
마이클은 누가 자기에게 조금만 뭐라고 해도 잊지 않고 다 기억하고 있다가 그 사람, 혹은 그 팀을 물리쳐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자기 자신을 몰아갔어요. 그는 모든 것을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놓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날을 세우고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마이클을 화나게 만드는 것은 아마 그 누구도 원치 않을 겁니다.
* 제임스 로빈슨 (NBA 선수)
내가 미네소타에 소속되어 있을때 마이클 수비담당으로 경기에 투입된 적이 있었어요. 마이클이 그때 스코티 피펜에게 '돼지쥐를 상대하게 생겼어'라고 말하더니, 나를 돌아보며 '나는 자넬 제치고 슛을 성공시킬거야'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나를 꼼짝 못하게 세워두고 슛을 연속으로 세번이나 터뜨렸죠. 결국 나는 경기 도중에 교체되어 나왔는데 마이클이 내 엉덩이를 툭툭 치며 '나중에 보자구' 라고 했어요.
* 허시 호킨스
내가 보기에 마이클은 모든 선수들이 자기 수준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주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입니다. 상대 선수들이 그의 수준에서 경쟁을 해야 더 자극이 되기 때문이에요.
* 크레이그 일로 (전 클리블랜드 선수)
어느 날, 마이클이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강행했을때, 나는 24점을 올리고 그는 21점을 기록했어요. 다음날, 샘 스미스가 인터뷰를 하면서 내 말을 전했죠. 다음번에 불스와 경기를 갖게 되었을 때 마이클은 나를 상대로 55점을 뽑아냈어요. 그때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아야 했던거죠.
* 팻 윌리암스
조던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은 선수다. 사실, 그렇게 순수한 승부사를, 승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인 승부사를 가졌던 스포츠는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그는 위협적이고, 두려움을 모르고, 승리에 대한 욕구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전설적인 경쟁심은 몇세대가 지나도 다시 만나기 힘들것이다.
* 비니 델 니그로 (전 샌안토니오 가드)
조던이 야구로 외도를 했다가 복귀한 직후에 게임에서 흘러나온 볼을 잡으려고 달려든 순간, 내가 그의 팔을 잡아 나꿔챘고 공은 조던의 손에서 튕겨져나갔다. 그러자 조던이 씩 웃으며 "내가 없는 동안, 꽤 늘었는데"라고 말했다. "그게 잊혀지지 않아요. 내게 그렇게 말하던 마이클, 그의 눈빛에 어린 표정이요."
* 마크 잭슨 (전 뉴욕닉스의 가드)
뉴욕 닉스와 시카고 불스의 그 굉장했던 1992년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닉스가 더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불스는 전의를 상실했지만 마이클은 혼자 힘으로 그 시리즈에서 불스가 승리하도록 만들었죠. 그는 자기 팀이 항복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어요.
* 스테이시 킹 (전 시카고불스)
마이클의 특별한 힘은 고통 속에서도 경기에 몰두하는 능력이에요. 그는 발목을 삐거나 발을 다친 정도의 고통은 아예 무시해 버렸기 때문에 한 경기도 놓치지 않았던거죠. 대부분의 선수라면 한 2주 정도 쉬었을텐데 마이클은 그러지 않았어요. 그의 집중력과 강인한 정신력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마이클은 모든 연습과 경기에 전력을 다해 임했기에 팀원들 역시 그가 하는 만큼 뛰지 않을 수 없었죠. 사람들은 마이클의 삶을 감싸고 있는 현란함과 영광은 보지만 그가 겪어온 고통과 각오, 뼈를 깎는 노력은 보지 않아요.
* 린지 (시카고 트리뷴)
결정적인 순간에 조던의 육체가 그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것은 그가 그런식으로 몸을 훈련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의 몸은 포기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거죠.
* 존 바치
마이클은 천재이면서도 자신의 천재성을 좀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보기 드문 자질을 지녔다.
* 데이비드 핼버스텀
"1985년 NBA신인왕에 뽑힌 조던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찾아가 로이 윌리엄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코치님께 할말이 있어요' 로이가 '말해, 마이클'이라고 대답하자 '아뇨, 코치님 단 둘이서만요'라고 했다. 그들은 외야석으로 나갔고 마이클이 물었다. '코치님, 지금보다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마이클처럼 연습한 선수는 없었다."
* 덕 콜린스(전 시카고불스 감독)
오늘날의 마이클을 만든 건 연습이에요. 그는 날마다 자신이 최고란 걸 보여주어야 했죠. 그것은 마이클의 일부가 되었어요. 어떤 선수들은 밤 연습을 빼먹고 어떤 선수들은 낮 연습을 빼먹었지만, 마이클은 연습을 빼먹은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재능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연습이야말로 그를 모든 선수들의 위에 올라서게 한 거죠.
* 그렉 보엔(USA 투데이)
마이클 조던은 타이거 우즈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마이클은 타이거의 선도자로서, 최고가 되고 싶거든 매일 경쟁 상대보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한다. 절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심어주었다.
* 팻 라일리 (마이애미 히트 감독)
마이클을 적진에 두고 선수들을 감독하던 시절, 나는 언제나 그를 공략할 방법을 궁리했지만 도저히 방법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의 마음, 몸, 영혼을 공략하는 것은 불가능했어요. 그에겐 어떤 식의 공격도 먹히지 않았고, 나는 완전히 당혹감에 빠졌습니다. 그는 공격할 수 없는 대상이었어요. 그는 오로지 적을 깨기만 해습니다. 나는 그를 마음 속 깊히 존경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 레니 윌킨스
마이클은 집중력을 통해 날마다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갔어요. 위대한 선수들은 이런 집중력을 지녔죠. 래리 버드나, 매직 존슨도 집중력이 뛰어났지만 마이클에는 못 미칩니다.
* BJ 암스트롱
마이클조던은 수련 그 자체입니다. 가끔 그런것도 아니고, 대부분 그런것도 아니에요. 항상 그렇습니다.
* 마이클 조던
나는 경기가 끝나면 그것에 대해 되짚어 보며 내가 얻을 수 있는 걸 얻어낸다. 이렇게 지난 경기에 대해 잠시 생각하고는 곧바로 잊어버린다. 나는 그것을 떨쳐낼 있을 정도의 정신력을 지니고 있다.
* 마이클 조던
도전할 목표가 생기면 경기를 갈망하고 사랑하게 되며, 연습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 마이클 조던
성공은 당신이 쫒아다녀야 할 대상이 아니라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야 할 대상이다. 그러다 보면 성공은 당신이 가장 예기치 못했던 순간에 당신을 찾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 마이클 조던
삶의 매 순간을 즐겨라. 절대 지난 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라.
* 마이클 조던
보폭을 작게 하라. 어떤 것에도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하라. 당신의 걸음 하나하나는 퍼즐 조각 같은 것이다. 그것들이 모여 한 장의 그림이 만들어진다. 그림이 완성되었을 때 당신은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한 것이다. 무언가를 성취하는 데 있어서 나는 그 외의 방법을 알지 못한다.
2001년 5월 29일자 ESPN잡지에 조던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글을 기고했다.
결정적인 국면에 처했을때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은 당신이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과거에 그것을 해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일단은 처음 그것을 시도해 보아야 하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항상 되돌아 볼 수 있는 귀감이 생기는 것이다. 전에 해보았던 것을 할 때는 마음이 편안해진다.
자신감과 자부심이 관건이다. 자신감은 전에 해보았던 일이라는 생각에서 우러나온다. 연습도, 훈련도, 그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았던 때가 있었지만 내가 다시 마음을 잡은 것은 누군가가 나를 따라잡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이유로, 마지막 2분을 남겨놓고 경기가 초긴장의 상황으로 접어들 때는 내가 어떤 다른 선수들보다 유리하다고 느낀다.
http://ingeol.blogspot.kr/2010/06/how-to-be-like-mike.html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dreamer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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