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96년도당시 충격적인 라이브를 선사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스틸하트의 쉬즈곤!

과연 마티예비치가 라이브에서도 이 엄청난 고음을 소화할지 내심 불안하게 봤던 열린 음악회 라이브공연..

 

기타나 드럼없이 어쿠스틱버전이긴 하지만 생각하는대로 쫙쫙 올라가는 괴력의 샤우팅..

 

마이크와 성대가 멀리 떨어져도 찌를듯한 폭발적인 고음......

 

음..........

 

kbs 열린음악회 라이브 실황입니다.

 

더더욱 대단한건 전성기가 지난 36세 나이였었고, 무대기구에 머리를 부딫혀서 뇌를 다쳐 2년이나 병원에 누워있었어서

고음을 사용하면 어지러운 시기였다고 합니다. 두성으로 머리를 울리므로.......그래서인지 전성기시절에 비해 고음부에서의

음이 약간 무뎌진 감은 있습니다만 여전히 ㅎㄷㄷㄷ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지금도 꾸준히 앨범을 내고있고 클럽이나 기타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있습니다.

 

 

p.s 나만의 그대모습으로 유명한 고음보컬 서준서가 다음무대로 나와서 이런 멘트를 했습니다 동양권에서는 도저히 볼수없는

괴력의 보컬이었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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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Radame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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