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으로 천하를 통일한 아놀드도 놀란 윌트옹의 근력에 대한 일화네요.
당시에 체육관에서 힘제일 쎈친구가 120파운드 정도로 트라이셉익스텐션을 했는데
윌트옹은 170파운드로 운동했다는...트라이셉이 대충 이정도면 벤치나 데드 같은건 상상을 초월했을듯 합니다.
이때가 은퇴이후 50세가 가까워 졌던 나이였으니 새삼 얼마나 괴물인지 또다시 느끼게 됩니다.
신은 공평했기에 63세의 이른나이에 그를 데려갔나 봅니다.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싱글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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