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미국의 올드팬들도 그렇고 아마 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흥미롭게 NBA를 봤던 시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팀의 팀컬러가 확연히 구분됐던 시기이기도 하고 개성이 뚜렷한 슈퍼스타들이 팀마다 고르게 포진했던 시대이기도 하고요
영화로 치면 주연/조연/단역/엑스트라가 다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던 시대라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공이 코트에 안닿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팀패싱입니다
아마 요즘본 팀중에 가장 근접한게 2014년의 San Antonio Spurs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Larry Legend 원글보기
메모 :
'basketb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팀 던컨 03 파이널 6차전 하이라이트 21득점 20리바 10어시 8블락 (0) | 2016.07.16 |
---|---|
Kevin Garnett 2008 Playoffs Highlights: The Road to Champion (0) | 2016.07.14 |
[스크랩] 스테판 커리의 피땀 흘린 노력의 결과물.swf (0) | 2016.07.12 |
[스크랩] 리그 최고의 볼핸들러, 커리&카이리 TOP10 크로스오버 (0) | 2016.06.18 |
[스크랩] 16플옵 퍼포먼스) `I AM BACK` 커리vs포틀랜드(2라운드 GM.4) - OT17득점 (0) | 201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