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량진 저렴한 음식점모음

내가 가끔가는곳임

1.허수아비 돈까스

노량진에서 제일 인기있는 돈까스집. 고기가 두툼해서 고시생들사이에 인기가 가장높은 돈까스집임.

가격은 5천원. 밤 8시30분까지지만 8시만되도 그날재료가 동나기때문에 일찍가야함. 어느시간대가도 빈자리찾기가 힘들정도

로스까스 5천원

2.이든돈카츠

위의 허수아비돈까스를 따라한 최근에 오픈한 가게. 가격도 5천원 똑같음

등심까스 5천원

나름 먹을만함.

3.일미돈까스

노량진 이데아빌딩 지하에 있는 돈까스집.

등심+등심+안심 세트. 5천원

다음카페등에서 노량진 돈까스라고 짤방이 돌아다닐정도로 유명한 돈까스집. 그러지만 노량진돈까스집들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여기가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라곤 말할수없음.그래도 평균이상은 되는정도

4.향토밥상

노량진 이데아빌딩 지하에 있는 삼겹살쌈밥을 파는식당. 가격은 5500원.수년간 5000원에 팔았는데 얼마전 가격을 올림

삼겹살+된장찌개 세트. 5500원.

가끔 삼겹살 먹고싶을때 가는곳.

5. 이쉐프

노량진에서 함박스테이크로 유명한집.

가격도 노량진치고는 상당히 비싼편이라 고시생들이 가려면 각오 하고가야함

치즈함박스테이크. 7900원. 숙주나물 위에 함박스테이크를 올리고 그위에 치즈와 크림을 올린 이쉐프의 주력메뉴. 상당히 맛있음

6.수제비 손칼국수

노량진 삼익아파트 지하상가에 위치한 수제비와 칼국수를 파는가게. 특징이 너무 많이줘서 보통사람이 남기는경우가 많음.

수제비나 칼국수 미친듯히 먹고싶을때 가는곳

지하상가에 수제비파는곳은 한곳뿐이므로 찾기쉬움

감자수제비 4500원

대략 저렇게 7번정도 덜어먹어야 없어짐

양이 너무많아서 하나시켜서 둘이 나눠먹는경우도있음.

7.언덕

오랫동안 노량진에서 백반을 파는가게. 제일 자주이용하는곳임.

한끼씩먹으면 5천원인데 10장씩사면 끼니당4천원. 노량진에 자주가서 식권사서 먹음.

반찬이나 국은 다먹고 리필해달라면 해줌

보통 국이랑 나물 몇가지 그리고 고기류1~2가지가 이집의 특징.

기름진음식에 거부감있거나 속이편안한 나물이나 국종류를 선호하는사람들이 주로찾는편.

8.미스사이공

베트남인 대박사장으로 유명한 전티마이씨가 운영하는 쌀국수집.3900원

원래는 컵밥거리에서 노점을하면서 쌀국수를 팔았는데 그메뉴가 대박을 치면서 가게까지 얻게됨. 이후 매출이 더늘어서 최근에는 가맹점사업을 시작했다고함. 따라서 전국각지에 미스사이공을 볼수있음. 맛은 가맹점이다보니 지점마다 다르다고함. 노량진점이 원조.

국물맛이 끝내주는거로 유명함. 자주가서 먹는곳. 

9.토마토고시식당

노량진에서 가장 일반적인 고시식당.국에 반찬 5~6가지에 과일1가지를 뷔페식으로 먹는방식의 식당임. 이용객들은 호주머니가 가벼운 공시생들. 가격은 한끼에 4500원이지만 10장씩 사면 36000원으로 한끼에 3천원대로 떨어지고 하루3끼의 월식을 구매할경우 20만원으로 한끼에 2천원대까지 떨어진다.

저런식으로 양껏 퍼먹는방식임

대부분의 고식식당이 음료를 제공하고있음

라면코너인데 조리대까지있어서 밥이별로인 사람들은 끓여먹음

보통 고시식당들은 위에서처럼 기름진음식들이 많이나오는게 특징임.

10.노량진 밀숲

최근생긴 칼국수집. 칼국수 국물도 끝내주지만 같이나오는 김치가 정말맛이있는집.

가격은 3500원.

출처 : 훌리건 천국

글쓴이 : 센타우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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