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NBA 역사상 최강 피지컬.jpg

※ 주의 : 허구 인물이 아닌 실제로 존재하였던 인물입니다.

(NBA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00 득점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는 윌트 체임벌린) 

故 윌트 체임벌린 (Wilt Chamberlain, 1936~1999)

신장 : 216cm

몸무게 : 125kg

윙스펜 (양팔을 벌렸을때 총 길이) : 231cm

서전트 점프 : 1m

100야드(약 92m) 달리기 : 10.9초

NBA 정규 시즌 1045경기 출전

경기당 평균 30.1점, 22.9 리바운드, 4.4 어시스트

주요 수상

NBA 정규시즌 MVP 4회

NBA 우승 2회, NBA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7회, All-NBA 2nd team 3회, All-Defensive 1st team 2회

NBA 올스타 13회 선정, 올스타 MVP 1회

올해의 신인왕

올랜도 매직 소속 당시 리그 최고의 센터로 군림하고 있었던 드와이트 하워드와의 윙스펜 비교

(참고로 하워드도 결코 키에 비해 윙스펜이 짧은편이 아니다)

밑은 대학교때 육상 선수로 투잡(?)을 뛰던 시절

위에 언급한 것처럼 100야드(약 92미터)를 10.9초에 주파했고, 투포환은 17m를 넘게 던졌으며, 삼단뛰기는 15.24m 를 기록

지구별 대학리그중 하나인 Big-8에서 높이뛰기 종목에서 3년 연속 우승 (당시에는 높이뛰기를 배면뛰기가 아닌 벨리롤오버 방식)

216cm 거구의 흔한 뜀박질.gif

체임벌린이 한창 날아 다니던 시절

더 많은 우승을 위해 양쪽 무릎이 완전히 나가리된 상태에서도 뛰어다녔던 LA 레이커스 시절 

또 다른 전설의 센터 카림 압둘자바가 NBA 통산 득점 1위로 등극했을때 축하하러왔었던 윌트 체임벌린

당시 그는 1972-73시즌를 마지막으로 NBA를 떠난지 10년이 되었지만 철저한 몸관리로 몸 자체는 현역 시절과 별 다를바 없었다고

은퇴 후에도 꾸준히 몸관리를 하였던 체임벌린

보디 빌딩과 프로 레슬링 각 분야에서 전설들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안드레 더 자이언트와 함께

(이들은 1984년 개봉하였던 영화 'Conan - The Destroyer'를 함께 찍었었다.)

무하마드 알리와 TV쇼에 함께 나왔던 윌트 체임벌린

"하느님께서 NBA를 위해 해주신 일들중에 가장 좋은 일은 그분이 윌트를 착한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신 일이다. 윌트는 (마음만 먹었다면) 우리 모두를 왼손 하나로 죽여버릴수도 있었다 (could have killed us all with his left hand)."

- 잭 맥마흔 (前 NBA 선수, 윌트 체임벌린의 데뷔시즌이었던 59/60 시즌에 같이 뛴 경력이 있다)  - 

P.S

흔한_이사하는_방법.gif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웃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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