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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6-17 ATL vs GSW - 워리어스 주요 오펜스

나비넥타이 2016. 12. 28. 20:57



0:00 - Rip Post Up (0:32 - AI Cut - Rip Post Up)


립 스크린은 포스트업 수비자를 스크린해서 로우 포스트에서 공을 받기 쉽게 하는 스크린입니다.

이 동작은 모션위크에서도 보실 수 있고 다른 작전에서 립이 붙어있다면 포스트 옵션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듀란트가 주로 이용하고 12초 플레이처럼 변칙적인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0:50 - Zip P&R


이 역시 듀란트를 위한 2:2 작전입니다.

안쪽에서 탑으로 이동하는 지퍼컷을 하고 바로 이어서 픽엔롤을 통해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1:36 - Stagger 


1:27 - Floppy


커리가 오프스크린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작전입니다.

위 지퍼픽엔롤 처럼 탑으로 올라오는 지퍼컷으로 공을 받고 커리가 3개의 스크린을 이용해 3점을 노리는 작전입니다.

플로피는 지퍼컷이 없고 탑에 공을두고 중앙에서 양쪽으로 돌아나오는 작전입니다.





2:27 - Elbow - Double Stagger


휴스턴도 많이 사용하고있는 더블스테거 입니다. 차이라면 그린이 공을 잡는 위치가 조금 다릅니다.

엘보에 공을 투입하고 반대쪽에서 두개의 다운스크린을 이용해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공격자의 진행방향과 스크린너의 슬립 컷 골스 특유의 스플릿컷등을 활용해서 다양한 변화가 있는 작전입니다.





2:56 - Motion Weak


많은 팀들이 사용하고있는 센안의 모션위크 입니다. 

립포스트 이후 탑으로 올라오는 컷이 특징입니다





3:21 - Weave P&R


연속적인 2~3번의 드리블 헨드오프로 스위치 수비를 강요하고 픽엔롤로 연결해서 플레이 하는 작전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팀들이 쿼터 말미나 중요한 시점에 사용하고 있는 편입니다.





3:48 - Twist Double - Give & Go

4:02 - Ram P&R

4:11 - DHO


기습적으로 경기중 한번씩 사용한 3가지 작전입니다.


트위스트 더블 / 램스크린 픽엔롤은 다른 글에서 소개한적이 있어서 링크 남깁니다.

http://cafe.daum.net/ilovenba/8dXw/727






Teams Playtype : Off Screen - http://stats.nba.com/teams/off-screen/#!?sort=Time&dir=1



Teams Playtype : Cut - http://stats.nba.com/teams/cut/#!?sort=Time&dir=1



Teams Playtype : Transition - http://stats.nba.com/teams/transition/#!?sort=Poss&dir=1



골스의 공격은 오프스크린과 컷의 비중이 다른 팀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입니다. 

위 작전들이 이런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거 같고...


반면에 골스 경기 전체로 보면 이런 셋업 플레이보다 트렌지션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보것의 이탈로 스타팅에서는 특유의 플로우 오펜스는 거의 없어졌고

빠르고 단순한 공격으로 반즈의 업그레이드인 듀란트의 아이솔 활용을 많이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듀란트쪽에 치우치는건 아니고 신기하게도 듀란트-커리-탐슨의 공격 비중이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공격 비중이 줄은건 이궈달라와 리빙스턴 입니다.

http://stats.nba.com/team/#!/1610612744/players-usage/?sort=USG_PCT&dir=1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BIGJ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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