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브루스 보웬의 즐거운 수비교실

 

 

보웬 -

 

득점원이나 슛터와는 달리, 최고의 수비수가 되기위한 어떤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1대1 수비에서는 자신이 지키고자하는 영역을 만든 다음 상대를 절대 그 영역에 들여보내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고 수비를 하면 됩니다.

 

일단, 상대를 막기위해서는 자신의 바디 밸러스를 유지해야 해요.

그렇게함으로써, 상대를 따라가다가 중심을 잃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죠.

 

그리고, 자신의 손을 항상 움직여야 합니다. 상대는 공격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슛을 쏠 경우 더 빨리 대응할 수 있고, 패스를 할 경우에는 공을 가로채기에 용이합니다.

 

포스트에서 수비를 할 때는 상대에게 패스가 올 수 있는 방향으로 손을 뻗어 쉽게 공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에게 어려움을 주도록 하세요.

 

아무런 뛰어난 선수라고해도 공이 없이는 득점을 올리지 못하죠.

그러기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디나이(Deny) 수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합니다.

항상 손을 뻗어 패스가 올 수 있는 곳을 막고 상대를 끊질기게 따라다녀야 합니다.

 

상대가 포스트근처에서 패스를 받을 경우 파고들거나 바로 슛을 던지는 등

쉽게 득점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수비를 할 때는 림 가까운 곳에서 패스를 받지 못하도록 하세요.

 

공격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고, 수비로는 우승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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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력만큼은 배워야 할 선수 ...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넷가빈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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