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96시즌 올랜도와 휴스턴의 경기.
최종 스코어 97-96 한점차이의 짜릿한 올랜도의 승리였습니다.
샤킬 오닐의 클러치 오펜리바에 이은 풋백득점과 마지막 블락이 인상적이네요.
두 선수 모두 풋워크와 베이스라인에서 던지는 턴어라운드 점퍼가 정말 교과서와도 같습니다.
오닐의 턴오버를 이끌어내는 올라주원의 디나이 수비도 예술이고요.
둘다 힘과 기술이 절묘하게 조합되어있네요.
샤킬 오닐
42분 출장 29득점(필드골 13/24 자유투 3/7)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1블락 6턴오버 4파울
올라주원
45분 출장 30득점(필드골 13/28 자유투 4/6)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2블락 1턴오버 3파울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Dennis Johns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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