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것처럼, 데니스 로드맨은 리바운드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입니다. 어떤 경기에서든 누구를 상대로든 자신이 해야하는 단 한가지 일을 확실하게 해내는 선수입니다.
거기에는 타고난 동물적 감각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도 한 몫을 했습니다. 연습이 끝나면 몇 시간이고 비디오를 틀어 놓고 공이 오는 위치와 떨어지는 위치 등을 분석하며 어느 위치에서 리바운드를 잡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은지 머릿속에 모조리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하여, 경기에서 생각할 틈도 없이 본능처럼 몸이 먼저 반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출처 : I Love NBA
글쓴이 : Hanamich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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